치즈파티 쇼핑과 관련한 공지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치즈파티입니다.
2012년 5월 7일 ~ 10일 동안 열리는 이태리 최대 식품박람회 CIBUS에 다녀왔습니다.
2년 마다 한번씩 열리는 초대형 행사로 전세계 관련업 종사자들에겐
커다란 축제와도 같은 행사입니다.
업계 트렌드 동향 파악 및 신제품 섭외를 위하여 치즈파티 역시 박람회 내내
동분서주하고 왔습니다.
우선 도착지인 밀라노 풍경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져간 촬영기기 고장으로 부득이 핸드폰으로 촬영해야 했습니다. ㅠㅠ
다소 화질이 떨어지는 부분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현지 식품문화 탐방차원에서 들른 마트랍니다.
한 몸값하시는 생햄 홀 제품들께서 반겨주시네요.
이제야 이태리 분위기 솔솔 나네요.
우워~
일단 덩어리 크기에서 우리나라 마트 유제품 코너 제품들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네요. ㅎ
덩어리 치즈를 자주 접하는 저로써도 다소 생소한 풍경 입니다.
마치 두부 진열장과 100%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페타치즈와 리코타치즈
정말 두부같죠?
귀여운(?) 사이즈의 다양한 치즈들도 가지런히 쌓여 있습니다.
반가운 모짜렐라 버팔라 ㅠㅠ
치즈파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르케셔 치즈도 있네요
역시 본고장 다운 상품 진열..
다양한 프로슈토 슬라이스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네 마트에 라면코너가 있다면 이태리엔
요 코너가 있겠죠?
밖에 나와 간단히 요기한 저렴한 레스토랑 입니다.
자 메뉴판은 요렇게 생겼구...
머 크게 차이나는 점은 없습니다.
커피가격 한번 비교 해볼까요?
1유로가 1470원 정도 하니까....
한국서도 자주 먹지만 본고장 맛도 한번 봐야죠.
진한 노란색 컬러와 느끼함 없는 걸죽함?
기대 이상의 맛이네요.
요런 먹거리도 있답니다.
뽀까차 라고 하는 현지인들에게 인기많은 먹거리 랍니다.
일반 피자치즈가 아닌 생모짜렐라 블럭을 토핑해서 쫄깃함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현지 식문화를 접하는 것이 그 나라를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피곤하고 힘들지만 새로운 곳에서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이 있어
정말 즐거운 출장 이었던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CIBUS 행사가 열리는 파르마까지는 1시간 30분 남짓 거리네요.
빨리가서 여러분께 현지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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